형지I&C의 여성복 브랜드 캐리스노트는 올 가을 시즌을 겨냥해 자켓과 팬츠로 구성된 셋업수트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캐리스노트가 가진 특유의 우아하고 세련된 콘셉트로, 자칫 부담스러울 수 있는 포멀한 수트 느낌에서 벗어나 편안한 무드를 한층 강조했다. 울 혼방 소재를 사용, 우수한 착용감은 물론 따뜻함도 살려 가을철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셋업으로는 물론, 자켓과 팬츠를 각각 단품으로 활용, 다양한 아이템과 매치해 캐주얼한 스타일 등 자신만의 믹스매치 패션으로 입기에도 적합하다는 설명이다.
이번 캐리스노트 셋업 수트는 블랙, 멜란지 베이지 총 2가지 컬러로 출시되었으며, 소비자 가격은 자켓 49만9000원, 팬츠 27만9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캐리스노트 관계자는 "멋과 활용도를 모두 살린 이번 셋업수트는 올 가을 포멀함과 캐주얼함 사이에서 감각적인 패션을 놓치고 싶지 않은 커리어 우먼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착용감이 좋고, 보온성이 높은 울 소재가 적용돼 올 가을 다양한 코디에 활용하기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신제품은 전국 70여개 캐리스노트 매장 및 네이버 쇼핑 등 온라인 쇼핑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출처 : http://biz.newdaily.co.kr/site/data/html/2019/09/26/2019092600122.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