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형지I&C의 프리미엄 남성브랜드 예작(YEZAC)이 한국소비자 포럼이 주최하는 ‘2023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에서 남성셔츠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21회를 맞은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매년 소비자 조사를 통해 내년을 이끌어가고, 기대되는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어워즈다.
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소비자 조사는 총 41만3819명과 전문가 평가를 기반으로 분야별 1위 브랜드를 뽑아 시상한다.
예작은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남성 셔츠 부문에 대한 고객 기대치와 브랜드에 대한 만족도에서 2년 연속 수상했다.
한국소비자 포럼의 올해의 대상을 포함한다면 4년 연속 수상이다.
특히 예작은 지속 가능한 친환경 소재 제품개발에 주력하는 브랜드로써 자연분해 소재사용, 모달, 텐셀과 같은 친환경 원단 사용 등 ESG 경영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최근에는 겨울 선물 시즌을 맞아 100% 캐시미어 니트와 머플러 또는 기모셔츠와 머플러로 구성한 연말 패키지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아울러 예작 25주년을 맞이하는 올해에는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으로 고객들에게 감사를 표할 예정이다.
양홍열 예작(YEZAC)브랜드 이사는 “퍼스트 브랜드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하게 되어 더없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출처 : 굿모닝경제 - 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http://www.good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