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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프리미엄 캐주얼 비중 확대 2020-09-08
형지아이앤씨(대표 최혜원)가 남성복 ‘본’의 프리미엄 캐주얼 라인 ‘매그넘’을, 내년 춘하 시즌 금액기준 45% 비중으로 구성한다.
올 상반기 25%로 구성해, 판매 호조를 보임에 따른 것으로, 테스트를 마쳤다는 게 브랜드 관계자의 설명이다.

올해 대비 20%가량 늘리는 대신 정장 비중은 그만큼 줄어드는데, 예복용 슈트 수요에 초점을 맞춘다. 향후 캐주얼과 포멀 착장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핵심이다.
매장 VMD도 전환해, 기존 정장 전면 배치에서 중앙 행거를 기준으로 슈트는 매장 안쪽에 배정하고 캐주얼 중 매그넘 라인을 전면에 배치해 노출도를 높인다.

하반기 매그넘 라인은 겨울에 집중한다. 짧은 가을 보다는 매출이 크게 나는 겨울 제품인 핸드메이드, 구스 아우터 등이 주력이다.
유틸리티 기능을 높여, 내피가 분리되고 분리된 내피는 가방으로도 활용가능하도록 만들었다.
출처: http://www.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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