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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유튜브 채널 BON TV로 20-30대 젊은 고객 공략 2020-03-30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형지아이앤씨(대표 최혜원)가 전개하는 남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본(BON)이 공식 유튜브 채널 ‘BON TV’로 20-30대 젊은 고객들을 공략한다. 지난해 오픈한 BON TV는 스타일링 체인지와 웹 드라마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컨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겨울 ‘인생 코트’를 주제로 웹 드라마 썸남썸녀편을 선보인데 이어, 자동차 CF를 패러디한 ‘2020 시작에 관하여’ 등 간접적인 아이템 소개와 재미 요소를 믹스하여 구독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최근에는 개그맨 양세형 스타일리스트이자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변진수 스타일리스트가 제안하는 봄 아우터 스타일링을 선보였고, 인플루언서 겸 모델 이경민은 신규 오픈한 갤러리아 광교점을 찾아 BON 매그넘 컬렉션을 직접 착용해보고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앞으로는 28-35세의 직장인들이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직장인 생활 백서를 주제로 스타일링 뿐 아니라 사회 생활에 대한 팁을 재미있게 풀어낼 예정이다. 스타일링 후기 및 제안, 패션 피플 따라잡기 등 패션에 대한 모든 것을 파헤치는 영상도 함께 기획할 예정이다.
출처 : http://www.apparelnews.co.kr/news/news_view/?idx=18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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