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라이트=박지종] 지난달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에서 열연을 펼친 배우 엄지원은 3일(수) 오후,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5월호 화보 촬영 차 태국 푸켓으로 떠나는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서 독보적인 공항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편안한 실루엣의 캐리스노트 블랙 롱 야상 자켓과 화이트 팬츠를 매치해 심플하지만 세련된 캐주얼 웨어 스타일링으로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엄지원의 공항 패션에 대해 네티즌들은 “편안해 보이는 스타일링이 공항패션으로 완벽하다”, “엄지원의 미모는 오늘도 역시 너무 예쁘다”, “캐주얼 스타일의 엄지원, 젊은 감각이 돋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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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스브라이트] 인천공항에 봄을 몰고 온 배우 엄지원 공항패션 - http://newsbrite.net/sub_read.html?uid=30886§ion=sc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