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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작, 5월 선물세트 매출 목표대비 150% 초과 2018-05-23
형지I&C(대표 최혜원)의 셔츠 브랜드 예작이 이달(5월) 가정의 달 프로모션으로 매출을 견인했다. '최고의 선물세트'라는 이름으로 출시한 셔츠와 셔츠(또는 타이/벨트)로 구성된 세트상품은 목표대비 150% 매출을 초과 달성했다. 준비한 물량은 이달 말 전에 소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예작은 축구 해설가이자 프로 예능인 안정환과 아들 안리환 부자의 훈훈한 커플룩 화보를 선보이며 관심을 끌었다. 화보 속에서 안정환X안리환 부자가 착용한 져지 셔츠 세트도 90% 이상의 목표를 상회하면서 매출 고공 행진 중이다.

최종우 예작 사업부장은 “최고의 선물세트를 11만원, 22만원 등 다양한 가격대로 출시, 고객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매출 상승에 주효한 역할을 했으며 롯데 잠실점을 비롯한 주요 매장에 ‘아빠와 아들’ 셔츠에 대한 팝업을 진행하는 등 브랜드 이슈화 및 인지도 제고에도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예작은 셔츠매출의 한계를 극복하고 다이어리, 만년필, 명함지갑, 핸드폰케이스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바잉해 선보이는 '알파샵'으로 진화해 나가고 있다. 본질에 충실한 셔츠를 중심으로 한 여러 아이템들이 시너지효과를 내고 있다는 분석이다.

예작은 올해 매출 37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출처 : http://www.fashionbiz.co.kr/TN/?cate=2&recom=2&idx=166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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